박학천논술연구소의 학습지들은 실전 중심인 것이 특징이다.
‘논술 9900’은 97년 서울 강남지역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었던 ‘논술클리닉’을 모태로 태어난 논술 전문 학습지다. 불필요한 설명과 논술 이론을 생략해 수험생들이 실제로 글을 읽고 쓰게하는데 중점을 뒀다. 서울대 국어교육학 박학천박사를 비롯한 전현직 교수와 교사들이 직접 원고의 구성과 집필을 맡고 있다.
매달 부담없는 분량으로 논술의 기초와 발상, 사고법을 지도하며 정기적으로 전국 단위의 모의고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개인별로 첨삭 지도와 성적 관리를 한다. 고교 3년생 수험생의 경우 연말에 지원하는 대학별로 논술모의고사를 실시한다.
2002학년도 ‘논술 9900’은 구술과 면접, 수시모집 지필고사를 집중 보강했다.
‘언어 9900’은 말 그대로 수능의 언어영역 학습지다. 언어영역의 기본 내용을 체계적으로 지도하며 월별로 시 소설 고전과 같은 취약 부분을 집중 공략한다. 글의 이치와 맥을 잡는데 신경을 썼다. 매회 언어영역 적중 모의고사가 있다.
‘논술 9900’의 연간 코스는 24만원, 초단기 코스는 15만원. ‘언어 9900’의 연간 코스는 7만원, 초단기 코스는 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