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공침투 (SBS 밤 9:50)
감독 존 배담. 주연 웨슬리 스나입스. 1994년 작. 웨슬리 스나입스가 스카이 다이버로 변신, 동생의 목숨과 자신의 일자리까지 뺏어간 스카이 다이빙 테러리스트에 맞선다. 극적 구성보다는 스카이 다이버가 되기 위한 훈련과정이나 워싱턴에서의 야간 원형점프 시범 등 창공을 무대로 한 화려한 스턴트 연기가 볼만하다. 원제 Drop Zone. ★★★
(※만점〓★ 5개. 평점 출처〓‘믹 마틴&마샤 포터의 비디오무비 가이드 2000’·동아일보 영화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