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각 지방의 전통요리와 와인을 맛볼 수 있는 자리가 17∼2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의 ‘프랑스 박람회 2000’장에 마련된다.
프랑스농식품진흥부가 행사장내에 설치한 프로방스 드 프랑스 레스토랑에서는 △17일 지중해식 메뉴 △18일 알자스식 메뉴 △19일 페리고르식 메뉴 △노르망디와 브르타뉴식 메뉴를 낮 12시∼오후 2시 판매한다. 2만5000원. 지역 특선와인을 마음껏 맛볼 수 있다.
프랑스와인을 구입할 수 있는 와인바 벵 드 프랑스가 운영되고 오후 2시엔 △17일 보르도와인 △18일 부르고뉴와인 △19일 샹파뉴, 화이트와인 △20일 와인의 실체에 관한 와인세미나가 열린다. 02―3452―9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