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아시안컵축구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태국의 한 선수가 금지약물 양성반응을 보였다.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이 선수는 지난 2일 이라크와의 경기이후 실시한 도핑테스트에서 금지약물 양성반응으로 나타났다고 조직위원회의 한 관계자가 17일(한국시간)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이 관계자는 "A샘플 테스트결과 양성반응을 보였다는 사실만은확인해 줄 수 있다"며 선수의 신분이나 어떤 금지약물을 복용했는지의 여부는 공개하지 않았다.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이 선수는 지난 2일 이라크와의 경기이후 실시한 도핑테스트에서 금지약물 양성반응으로 나타났다고 조직위원회의 한 관계자가 17일(한국시간)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이 관계자는 "A샘플 테스트결과 양성반응을 보였다는 사실만은확인해 줄 수 있다"며 선수의 신분이나 어떤 금지약물을 복용했는지의 여부는 공개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