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수는 21일 신안CC(파72)에서 벌어진 최종 2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이븐파 144타를 기록, 전날 단독선두 이강선(51)과 동타를 이룬 뒤 플레이오프 첫홀에서 승리해 원년챔피언에 등극했다. 우승상금은 72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