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흑상어' 의 목에 방울을 달수 있을까? '흑상어' 샤킬 오닐이 21일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LA레이커스와 시애틀 수퍼소닉스와의 시범경기 1쿼터에서 호쾌한 덩크 슛을 터트리고 있다. 뒤에서 쳐다보는 선수는 시애틀의 브렌트 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