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시리즈 1차전 12회 연장에서 결승타를 친 뉴욕 양키스의 호세 비스카이노(가운데 헬멧 쓴)와 덕아웃에 있던 양키스선수들이 일제히 1루쪽으로 뛰어나오며 1차전 승리를 만끽하고 있다.(점프실력은 NBA급 이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