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츠의 홈 셰이스타디움으로 장소를 옮겨 계속된 경기에서 메츠의 월드시리즈 3차전 '영웅'베니 아그바야니가 8회말 타점을 올리는 좌중간 2루타를 치고 있다.("뉴욕은 너무추워요.그래서 월드시리즈 빨리 끝내고 고향에 가고 싶어서 한 방 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