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양키스의 유격수 데릭 지터가 경기가 끝난 후 승리의 '환호'를 지르고 있다. 지터는 4차전에서 1회초 선두타자 초구 홈런과 3회 3루타등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아마도 셰이스타디움에 모인 여성팬들을 의식한 오버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