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체2급인 박종철은 27일 열린 경기 1차시기에서 종전 세계타이기록인 225㎏을 든 다음 2차 230㎏, 3차 242.5㎏을 들어 거푸 세계신기록을 경신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한국은 금16, 은5, 동6개로 종합 8위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