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에서 쓰러져 투병중인 롯데 포수 임수혁을 돕기 위한 ‘온라인 자선경매’가 30일부터 스포츠엔젤(www.sportsangel.co.kr) 사이트에서 열린다.
이 행사에선 전 SK 선수 김광현이 발벗고 뛰어 모은 100여점의 프로야구 선수들 소장품이 판매되며 수익금은 전액 임수혁에게 전달된다.
소장품 가운데엔 잠실 장외홈런을 날린 두산 김동주의 방망이, 한화 송진우의 노히트노런 글러브 등 선수들의 애장품이 다수 포함돼 있다.
이 행사에선 전 SK 선수 김광현이 발벗고 뛰어 모은 100여점의 프로야구 선수들 소장품이 판매되며 수익금은 전액 임수혁에게 전달된다.
소장품 가운데엔 잠실 장외홈런을 날린 두산 김동주의 방망이, 한화 송진우의 노히트노런 글러브 등 선수들의 애장품이 다수 포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