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연곡사 집단시설지구 특설무대에서 기념식이 열리고 단풍가요제와 산악인들의 화합과 친교를 다지는 캠프파이어 행사가 펼쳐지며 29일에는 행사장∼피아골 표고막까지 3㎞의 단풍계곡을 걷는 행사가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