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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아시아청소년]대표팀 ‘지옥의 조’ 탈출

입력 | 2000-10-29 18:42:00


내달 12일부터 이란 테헤란에서 열리는 제32회 아시아청소년(19세 이하)축구선수권대회에서 이라크 쿠웨이트 일본 UAE와 함께 B조에 편성됐던 한국의 예선 상대가 바뀌었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29일 “이라크와 적대 관계인 쿠웨이트의 주장을 받아들여 재추첨 한 결과 A조의 중국 파키스탄을 B조의 일본 쿠웨이트와 맞바꾸기로 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