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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다음달 보호예수 해제, 위즈정보 등 11개

입력 | 2000-10-30 10:09:00


다음달중 코스닥 시장에서는 11개업체 최대주주등의 지분이 보호예수로부터 해제된다.

30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다음달중에는 4일 위즈정보기술과 이건창호시스템 등 4개사를 시작으로 삼테크, 대영에이브이, 이루넷 등 모두 11개 업체 최대주주등의 지분이 6개월간의 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

이에 따라 업체 사정에 따라 일부 물량 출회도 가능해 주가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다음달중 보호예수 해제물량.

종목 해제일 최대주주 등록주식수

한솔창업투자 11.4 한솔흥진 208만주(32.07%)

이 건 창 호 11.4 박 영 주 89만주(68.13%)

위즈정보기술 11.4 장 경 태 102만주(40.98%)

파인디지털 11.4 김 용 훈 458만주(49.53%)

삼일인포마인 11.6 삼일회계 105만주(77.80%)

대영에이브이 11.6 유 재 학 11만주(41.61%)

한신평정보 11.16 삼성생명 309만주(7.37%)

삼 테 크 11.23 이 찬 경 325만주(32.58%)

동양알엔디 11.23 서 인 원 165만주(44.48%)

해룡실리콘 11.30 김 철 규 63만주(53.75%)

이 루 넷 11.30 정 혜 승 525만주(52.57%)

김기성basic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