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가 현대건설 부도,AIG 그린버그 회장의 방한 연기에 따른 우려감으로 이틀째 연중최저치를 경신하면서 추락하고 있다.
31일 거래소시장에서 현대전자는 개장초 한때 6660원으로 전날 기록한 7,350원의 연중최저치를 깨면서 출발, 전날보다 14.93% 급락한 6270원으로 하한가에 들어왔다.
증권사 관계자는 “현대건설 1차 부도로 현대전자가 급락했다”고 말했다.
이기석 donglee@donga.com
31일 거래소시장에서 현대전자는 개장초 한때 6660원으로 전날 기록한 7,350원의 연중최저치를 깨면서 출발, 전날보다 14.93% 급락한 6270원으로 하한가에 들어왔다.
증권사 관계자는 “현대건설 1차 부도로 현대전자가 급락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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