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암사는 대한민국 최초의 법령집 '법전'을 시작으로 40여년간 법률문화의 대중화와 양질의 법령집 보급에 앞장서온 출판사이다.
최근 1964년 우리나라 최초의 법률정보지 '월간 법전'을 시작으로 축적돼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제와 법률을 접목시킨 실용저널誌 'Law & Biz'를 발간, 경제의 모세혈관이라 할 수 있는 중소기업인들을 위한 법률정보의 길라잡이를 자임하고 나섰다.
창간기획특집으로 엮은 '전자상거래와 법'편에선 전사상거래 계약의 성립에 관한 법적 문제와 전자거래의 신뢰성 확보방안에 대한 전문가의 글을 실었다.
또한 매달 개정되는 법령부터 참고해야 할 주요 판례, 좀처럼 구하기 어려운 각종 고시 및 입법예고를 수록하여 눈길을 끈다.
한편 중소기업법률지원단은 법률자문이 필요한 중소기업인에게 순발력있는 법률 컨설팅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