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에 내국인이 출입할 수 있는 카지노가 10월 28일 문을 열렸다. 이 곳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여러 가지 부작용도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카지노가 건전한 여가를 즐기는 공간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7일 한국통신엠닷컴 가입자들에게 내국인 출입 카지노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462명이 응답한 결과는 사행심만 조장할 뿐이다 55.8%, 건전한 여가공간이 될 수 있다 44.2%였다.
blues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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