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벌어진 뉴욕 레인저스와 워싱턴 캐피탈스가 벌인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경기에서 골대가 선수들에게 부딛혀 무너지는 바람에 뉴욕의 골리 마이크 리쳐(가운데)가 골대에 갇히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뉴욕이 5-3으로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