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 장충리틀야구장에서 열린 꿈나무 야구교실에서 LA 다저스의 박찬호가 어린이들에게 진지한 표정으로 야구에 대해 설명하며 가르치고 있다. 11일과 12일, 이틀동안 진행된 이 행사에는 삼성 이승엽, LG 유지현 이병규 등 국내 프로야구 스타들도 코치로 초청돼 어린이들과 함께 뛰면서 야구 기술을 가르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