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등록기업인 에이스침대가 현저한 시황변동을 가져올만한 사항이 없다는 공시와 함께 8일 연속의 급상승세가 일단 꺾였다.
13일 주식시장에서는 에이스침대가 오전 11시40분 현재 1900원(-4.63%) 떨어진 3만91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에이스침대는 6일연속 상한가를 포함해 전날까지 모두 8일 연속 상승하면서 주가도 지난달말 1만8300원에서 4만1000원으로 100% 이상 급등했다.
에이스침대는 이날 코스닥증권시장의 조회공시 요청에 대해 `현저한 시황변동에 영향을 미칠만한 상황으로 현재 진행중이거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다.
김기성basic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