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영국 리버풀 앤필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코벤트리 시티의 골키퍼 크리스 커크랜드(왼쪽)가 리버풀 에밀리 헤스키(가운데)의 헤딩에 앞서 펀칭으로 볼을 쳐내고 있다. 이날 경기는 4대1 리버풀의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