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내셔널하키리그 13일 경기에서 버팔로 사브레의 골키퍼 도미니크 하섹(왼쪽)이 팔과 다리를 포스트에 감아 매달린 채로 제롬 아이질라(캘거리 플레임스)의 슛을 막아냈다. 이날 경기에서 버팔로 사브레는 3대2로 캘거리를 물리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