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배구협회는 스포츠서울 김동준 기자가 응모한 'V-코리아리그'를 당선작으로,배구팬인 정동준씨가 응모한 'KVL'을 가작으로 결정하고 각각 100만원, 50만원의 상금을 주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