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미국 하와이에서 벌어진 G-Shock 하와이안 프로 서핑 챔피언십. 오스트레일리아의 '여성 서퍼' 줄리 모리스(Julie Morris)가 거대한 파도위에서 안정된 자세로 첫번째 파도타기를 시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