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대표팀이 18일(현지시각) 방콕 라자만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0타이거컵축구 결승에서 인도네시아를 4대1로 대파하고 우승을 확정지은 뒤, 선수들과 스텝이 어우러져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