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커 프란세스코 토티(AS로마)가 20일(한국시간) 열린 베로나와의 세리에A 경기에서 전반종료직전 선취골을 터트린후 동료 가브리엘 바티스투타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4대1 승리를 거둔 AS로마는 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