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의 전 축구영웅 디에고 마라도나가 20일 자국 프로축구 1부리그 보카주니어스와 탈레레스의 경기 도중 셔츠를 벗어 흔들며 격정적인 몸짓으로 응원하고 있다. 보카주니어스가 2-0으로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