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21일 오전 11시30분부터 1시간동안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1일 도어맨' 역할을 수행했다. 자신을 위해 특별제작된 금장 달린 빨간색 롱코트와 검은 바지를 깔끔하게 차려입은 박찬호는 현관에서 호텔을 찾는 손님을 세심하게 맞이했다.
22일에는 1일 총지배인으로 변신, 검은색 턱시도를 입고 낮12시부터 1시간동안 로비 라운지 등 식음료 업장을 돌면서 고객들과 인사를 나누고 기념품을 제공하게 된다.
22일에는 1일 총지배인으로 변신, 검은색 턱시도를 입고 낮12시부터 1시간동안 로비 라운지 등 식음료 업장을 돌면서 고객들과 인사를 나누고 기념품을 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