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나이축구협회의 요청으로 파견될 지도자는 이 코치외에 최영준(35·전 울산현대코치), 김종민(35·전 성남 일화 트레이너) 등 2명으로 전날 축구협회 제9차기술위원회에서 추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