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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플라자]흥국생명/서울은행/프라임신용금고/외환은행

입력 | 2000-11-22 18:40:00


■흥국생명은 22일부터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생활보호대상자, 국가유공자 등이 가입할 수 있는 ‘생계형 저축보험’을 판매한다. 2000만원까지 이자 소득세가 면제되며 사망 또는 1급 장애시 200만원 등을 지급하는 보장기능도 갖췄다. 02―2002―7760

■서울은행은 12월 한달동안 창립기념일을 맞아 12월 한달 동안 비씨카드 전 가맹점에서 ‘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시행한다. 현재 3개월 할부 구매의 수수료는 연 14.5%이다.

■프라임신용금고는 24일부터 200억원 한정, 1년 만기 정기예금의 금리가 연 10.6%인 ‘더블보장 정기예금’을 판매한다. 1년 3개월의 경우 연 10.7%, 1년6개월 10.8%, 2년 만기는 11%로 시중은행보다 연간 약 3%의 우대금리를 받을 뿐 아니라 예금부분보장 대상 상품이다. 02―369―3623

■외환은행(www.keb.co.kr)은 내년 3월말까지 인터넷뱅킹 고객을 대상으로 바이러스피해 복구에 최고 50만원을 보상하는 ‘네티즌 안심보험’이나 자녀의 폭력상해 등에 최고 1000만원을 보상하는 ‘자녀안심보험’에 무료 가입시켜준다. 보장 기간은 각 1년. 02―729―8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