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리조트를 찾으려는 수도권 주민들은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한결 편하게 오갈 수 있게 됐다.
대원고속관광은 경기 일산과 화정, 산본 평촌 분당과 과천∼용평리조트 구간을 12월 15일부터 매일 운행한다. 14일까지는 주말에만 운행. 서울 을지로와 강북 강남 등 시내에서 출발(오전 오후)하는 기존 셔틀노선도 계속 운행한다.
◇ 출발시각
①경기 북부 신도시〓화정역(05:10)∼백마역∼중산∼탄현∼주엽동∼롯데백화점(05:47) ②경기 남부 신도시〓산본(05:30, 08:00)∼평촌∼인덕원∼과천∼분당(06:00,09:00) ③서울 시내 강남 북〓을지로(05:30 08:00)∼반포(15:00)∼압구정∼잠실(05:55 08:30 16:00) 강남(05:30 08:00)∼양재∼개포(15:00)∼대치∼일원∼가락∼방이(06:30 09:00 16:00)
◇ 요금
왕복 △일반 2만3000원 △콘도회원 2만원 △어린이 1만7000원. 스키시즌 내내 무제한 이용하는 버스시즌권(18만원)도 판다. 휘닉스파크와 현대성우리조트행 버스에도 통용.
◇ 문의
02―2201―7710 02―778―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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