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유지태 주연의 인터넷 영화「MOB 2025」가 지난 16일 촬영 일정을 마치고, 내달말 인터넷 사이트 www.mob2025.com과 www.sbs.co.kr를 통해 개봉한다.
SBSi와 엔스크린이 20억원을 들여 공동 제작한 이 영화는 30분짜리 총4부작으로구성된 `인터넷 블록버스터'. 2025년 핵전쟁 폐허에서 살아남은 자치도시 `메가시티'를 배경으로 옛 장보고의 보물을 찾기 위해 펼쳐지는 모험과 액션을 그렸다.
특히 이 영화는 각 편마다 3-4개의 게임이 결합돼 있어 다양한 수준의 게임을풀어야 영화의 결말을 확인할 수 있다.
▲영화「브링 잇 온」이 25일 오후 2시 안양실내체육관에서 경기관람객 대상으로 이색 시사회를 개최한다. 「브링 잇 온」은 전국 치어리더 경연대회의 우승 타이틀을 놓고 팽팽한 접전을 펼치는 고교 치어리더들의 모습을 경쾌하게 그린 영화다.
[연합뉴스=조재영 기자]fusionjc@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