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호(金東虎)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이 문화 예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프랑스정부로부터 예술문학 기사장을 받는다.
프랑스 카트린 타스카 문화통신장관의 이름으로 수여되는 예술문학 기사장은 프랑스 4대 장관급 공로훈장이다. 지금까지 이 상을 받은 한국인은 피아니스트 백건우씨, 미술가 백남준씨, 지휘자 정명훈씨, 패션 디자이너 앙드레 김씨 등이다. 시상식은 12월1일 오후 6시반 주한 프랑스 대사관에서 열린다.
susanna@donga.com
프랑스 카트린 타스카 문화통신장관의 이름으로 수여되는 예술문학 기사장은 프랑스 4대 장관급 공로훈장이다. 지금까지 이 상을 받은 한국인은 피아니스트 백건우씨, 미술가 백남준씨, 지휘자 정명훈씨, 패션 디자이너 앙드레 김씨 등이다. 시상식은 12월1일 오후 6시반 주한 프랑스 대사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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