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히바우두’설기현(21·로얄 안트워프)이 29일(한국시간) 벨기에 FA컵 16강전에 나서 골감각을 조율한다.
홈경기 상대는 1부리그 생 트루이당스.
설기현은 지난 5일 FA컵 1차전에서 스코텐을 상대로 벨기에 데뷔 첫골을 기록했던 설기현은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2골 1도움)행진을 계속하다가 26일 정규리그 브뤼헤전에서 멈췄지만 현재 베스트 컨디션을 보여 3-6-1 포메이션에서 ‘원톱’으로 뛸 예정.
홈경기 상대는 1부리그 생 트루이당스.
설기현은 지난 5일 FA컵 1차전에서 스코텐을 상대로 벨기에 데뷔 첫골을 기록했던 설기현은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2골 1도움)행진을 계속하다가 26일 정규리그 브뤼헤전에서 멈췄지만 현재 베스트 컨디션을 보여 3-6-1 포메이션에서 ‘원톱’으로 뛸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