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롬기술이 지난달 31일 이후 1개월(거래일 기준)여만에 상한가를 기록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30일 코스닥시장에서 새롬기술은 전일대비 11.96% 오른 8140원(액면가 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415만6899주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 한빛증권의 최시원 연구원은 "특별한 재료가 없는 상황에서 낙폭과대에 따른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한가를 기록하게 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삼성증권의 최지후 수석연구원은 "금일 IT관련주들이 그동안의 과대낙폭에 따라 동반상승 하는 추세를 보였다"며 이러한 추세는 일시적인 것으로 지속적인 상승세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오준석dro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