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영화전문사이트 할리우드닷컴은 최근 올해 최악의 영화로 존 트라볼타가 주연한 SF영화 ‘배틀 필드’를 선정했다.
‘배틀필드’는 제작비 7300만 달러를 쏟아부었으나 흥행 수입은 겨우 2100만 달러에 그쳐 흥행에도 참패했다. 다음은 할리우드닷컴이 ‘배틀 필드’에 이어 꼽은 나쁜 영화 순위(* 표시는 국내 개봉작). ②‘미션 투 마스’* ③‘블레어 위치2’ ④‘패션 오브 마인드’* ⑤‘뉴욕의 가을’* ⑥‘보이스 앤 걸스’ 등 청춘영화 5편 ⑦‘로키와 불윙클의 모험’ ⑧‘넥스트 베스트 씽’ ⑨‘레인디어 게임’ ⑩‘리틀 니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