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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주가 폭락 500선 무너져

입력 | 2000-12-01 09:07:00


12월 증시가 폭락세로 출발,500선이 무너졌다.

1일 서울증시에서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8.35포인트 떨어진 490.88로 시작, 9시6분 현재 14.69포인트 내린 495.26을 가리키고 있다.

코스닥지수도 3.04포인트가 내린 64.22를 기록하고 있다.

선물지수도 60.90으로 1.40포인트가 하락해 60선 붕괴를 위협하고 있다.

이처럼 주가가 하락하고 있는 것은 미국에서 나스닥등 주요지수가 모두 폭락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기석dong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