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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스포츠 포토]'은반위의 꿈'

입력 | 2000-12-01 19:34:00


1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 해밀턴에서 열린 시어스캐나디안오픈 피겨스케이팅대회. 페어 부문에 출전한 미국의 존 짐메르만(아래)이 파트너 교코 이나를 머리 위로 번쩍 들어올리며 환상적인 은반 연기를 펼치고 있다. 이들 조는 2위를 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