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 장관배 ‘유무선 게임대회’가 4일부터 나흘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소프트엑스포2000’ 행사 기간 중에 열리는 이 대회는 국내산업 진흥을 위해 국산게임만을 정식종목으로 채택했다. 유선게임은 ‘임진록2’, ‘강진축구’, ‘레드문’이 정식종목이며 무선 인터넷 게임은 SK텔레콤 한국통신프리텔 LG텔레콤이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을 각각 4종류씩 선정했다.
각 종목 우승자에게는 정보통신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300만원씩이 주어진다. 문의 한국첨단게임산업협회(www.game.or.kr) 02―558―5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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