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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홍리나 SBS 주말극 모처럼 주연맡아

입력 | 2000-12-04 18:39:00


탤런트 홍리나가 오랜만에 주연을 맡아 드라마에 출연한다.

홍리나는 SBS 주말극 ‘덕이’의 후속으로 내년 1월 6일부터 방영을 시작하는 새 주말극 ‘그래도 사랑해’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것.

남자주인공인 황인성, 이진우의 직장동료로 나오는 홍리나는 두 사람 사이에서 삼각관계를 이루다가 결국 이진우를 택하는 여주인공 역을 맡았다.

또다른 여자 주인공이자 황인성의 여동생역에는 명세빈이 캐스팅됐다. 명세빈의 상대역을 맡을 남자주인공으로는 탤런트 박상원이 확정됐다.

sjk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