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박정태가 4일 부산 양정동 한 피자가게 오픈행사에 '1일 점장'으로 출연, 청각장애 어린이에게 피자를 구워주고 있다. 박정태는 이날 피자가게로부터 받은 출연료 300만원을 연말 이웃돕기 성금으로 쾌척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