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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국제이해교육원 초대원장外

입력 | 2000-12-05 18:53:00


◇국제이해교육원 초대원장◇

□이삼열 숭실대 철학과 교수가 4년 임기의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 초대 원장에 임명됐다. 국제이해교육원은 한국정부와 유네스코 사이의 협정에 의해 설립된 최초의 국제기관. 평화 인권 민주주의발전이라는 유네스코의 이념과 타민족 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한 교육사업을 담당한다. 02―755―1105

◇반연간지 ‘비평’3호 발간◇

□비평이론학회는 반연간지 ‘비평’ 제3호를 발간. 기획 ‘디지털 매체와 새로운 인간’ ‘근대화, 서구화, 탈식민’ 외에 고려대 김우창 교수의 ‘문학과 세계시장’, 일본의 문화비평가인 마사오 미요시의 ‘지구로의 전환’, 한신대 윤평중 교수의 ‘과학전쟁과 실천철학’ 등. 02―713―2277

◇서양고전학회 학술대회◇

□한국서양고전학회는 8일 오전 10시 서울대 문화관 국제세미나실에서 ‘서양 고대에서 통합유럽의 문화정체성의 형성’ 학술대회를 개최. 발표자는 서강대 성염, 아주대 김봉철, 가톨릭대 이창우, 경북대 최혜영, 서울시립대 정병호 교수 등. 02―880―6026

◇계간 ‘노나메기’3호 나와◇

□통일문제연구소는 계간 ‘노나메기’ 제3호를 발간. 특집 대담 백기완 소장과 시민 김억수씨의 ‘미국 해체를 위한 댓거리’ 외에 시인 김지하씨의 ‘이 가을에 고개 드는 단상 하나’, 중앙대 백일 겸임교수의 ‘현실 시장사회주의의 비판’ 등. 02―762―0017 www.nonameky.co.kr

제목

□민족문화추진회 부설 국역연수원은 11일부터 서울 종로구 구기동 국역연수원 강당에서 동계 한문특강을 개최. 개설 과목은 ‘맹자’와 ‘논어’. 강사는 국역연수원 정태현 성백효 박헌순 교수. 02―391―5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