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대표 황건호)은 한빛은행 전국 624개 지점에서 증권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온라인 증권계좌 개설 서비스'를 6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신규 고객이 한빛은행 창구에서 계좌개설 신청을 하면 자신이 이미 보유한 은행 계좌나 신규개설하는 은행계좌와 연결된 증권계좌를 만들 수 있다.
메리츠증권은 주택 및 국민은행에 이어 한빛은행과 증권계좌 개설 서비스 업무제휴를 통해 전국 약 1800여 은행창구에서 증권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기성basic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