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현언론기금이사회(이사장 최동호·崔東鎬 세종대 공연예술대학원장)는 5일 제3회 홍성현언론상 본상 수상자로 KBS ‘길종섭의 쟁점토론’ 제작자인 김홍섭 선임PD 등 4명과 중앙일보 김영희 대기자를 선정했다.
특별상에는 MBC 시사매거진2580 ‘반세기만의 소송’을 만든 정연국 차장, 남북정상회담 ‘55년만의 감격의 악수’를 촬영한 국민일보 사진부 강민석 기자, 케이블TV SDN ‘K2, 죽음보다 긴 기다림’을 제작한 박용수 PD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13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