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안테르셀바에서 열린 바이애슬론월드컵대회 여자 7.5km 레이스 경기에서 우승한 그로매리트 이스타드(노르웨이·가운데)와 2등 올가 필레바(러시아·왼쪽), 3등 캐티 윌헬름(독일)이 나란히 서서 꽃다발을 들어 포즈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