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한국시간) 열린 UEFA컵 3라운드 독일의 레버쿠젠과 그리스의 AEK 아테네의 경기. 레버쿠젠의 지 로레르토(아래)와 아테네의 ‘아르헨 용병’ 페르난도 나바스가 볼다툼을 펼치고 있다. 아테네는 미드필더 나바스의 결승골에 힘입어 2대0으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