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한국시간) 국가대항전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스페인 선수 후안 카를로스 페레로가 알렉스 코레차(아래)의 무등을 타고 스페인 왕 후안 카를로스와 여왕 소피아에게 악수를 하고 있다. 이날 '테니스강국' 스페인은 11일(이하 한국시간) 바르셀로나 팔라우 산트 호르디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데이비스컵테니스대회 결승전 3번 단식에서 후안 카를로스 페레로가 레이튼 휴이트를 3-1로 꺾어 게임스코어 3-1로 호주를 누르고 우승했다.
11일(한국시간) 국가대항전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스페인 선수 후안 카를로스 페레로가 알렉스 코레차(아래)의 무등을 타고 스페인 왕 후안 카를로스와 여왕 소피아에게 악수를 하고 있다. 이날 '테니스강국' 스페인은 11일(이하 한국시간) 바르셀로나 팔라우 산트 호르디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데이비스컵테니스대회 결승전 3번 단식에서 후안 카를로스 페레로가 레이튼 휴이트를 3-1로 꺾어 게임스코어 3-1로 호주를 누르고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