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황제’ 헤르만 마이어(28·오스트리아)가 올시즌 월드컵에서 5번째 우승컵을 안았다.
전날 활강에서 우승했던 마이어는 11일 프랑스 발디세레에서 열린 2000∼2001시즌 월드컵스키시리즈 남자 대회전에서 1,2차시기 합계 2분30초63을 기록,팀 동료 하인츠 쉴케거(2분31초99)를 1초36 차이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마이어는 올시즌 9번의 레이스에서 5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날 활강에서 우승했던 마이어는 11일 프랑스 발디세레에서 열린 2000∼2001시즌 월드컵스키시리즈 남자 대회전에서 1,2차시기 합계 2분30초63을 기록,팀 동료 하인츠 쉴케거(2분31초99)를 1초36 차이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마이어는 올시즌 9번의 레이스에서 5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