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배구협회는 12일 팀간 경쟁력과 경기의 박진감을 높이기 위해 슈퍼리그의 상금을 지난해 9900만원보다 20% 늘어난 1억700만원으로 책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슈퍼리그에서는 남녀 우승팀에 각 3000만원의 상금이, 남녀 최우수선수에게는 150만원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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