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청소년창작홈페이지 경진대회 시상식이 13일 정보통신부 회의실에서 열려 ‘채팅세대’를 출품한 강세희군(서울 성곡고2) 등이 정통부장관상을 받았다.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윤리위원회와 드림라인이 주관한 이번 대회의 교육부장관상은 정재권군 등의 광주 정광고팀이 받았다.
동아일보사장상은 ‘사이버범죄’의 김준기군(대전 대신고1) 등 4명과 ‘백두산’을 제작한 이주현군(경북 구미전공2)이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안병엽(安炳燁)정통부장관, 박영식(朴煐植)정보통신윤리위원장, 이현락(李顯樂)동아일보주필, 김철권(金喆權)드림라인사장 등의 인사들과 수상자들이 참석했다.
freewil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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